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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윤상현 "박보영에 맞아서 코피 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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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윤상현 "박보영에 맞아서 코피 나고 싶었다"

입력
2017.03.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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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윤상현이 박보영 팬을 자처했다.

윤상현은 24일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KBS2 월화극 '완벽한 아내' 간담회에서 JTBC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도봉순) 카메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윤상현은 "망년회 때 '욱씨남정기' 배우 및 스템들이 모여서 술을 마셨다. 이영민 감독이 카메오 출연 부탁을 해서 박보영씨와 같이 찍게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찰스티븐 잡스 짝퉁 찰스고로 출연했다. 박보영씨와 같이 촬영을 못해 서운했다. 박보영씨한테 맞아서 코피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카메오로 잠깐 나오지만 감사해서 '도봉순' 현장에 커피차를 쐈다"며 "난 '완벽한 아내'가 훨씬 좋다"고 웃었다. 사진=KBS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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