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효문화뿌리축제 사진전 대상 박광현 ‘어머니’

알림

효문화뿌리축제 사진전 대상 박광현 ‘어머니’

입력
2017.11.21 16:51
0 0
2017년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광현씨의 '어머니'. 대전 중구 제공
2017년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광현씨의 '어머니'. 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7년 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 대상작으로 박광현씨의 ‘어머니’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씨는 휠체어에 탄 노모의 발을 정성스레 닦아주는 노년의 아들을 사진으로 담아내 효문화뿌리축제의 핵심 가치를 고스란히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403점 가운데 대상을 비롯해 금ㆍ은ㆍ동상 등 모두 52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중구 홈페이지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중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제9회 효문화뿌리축제 기간 축제 홍보 및 지역관광자원 자료 구축을 위해 사진 공모전을 병행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