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정은, 한국오픈 첫날 단독 선두…3연속 버디로 KIA차 획득

알림

이정은, 한국오픈 첫날 단독 선두…3연속 버디로 KIA차 획득

입력
2017.06.15 21:33
0 0

▲ 이정은./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정은(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정은은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2언더파 70언더파를 적어냈다.

이정은은 특히 후반 5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잡아내 4,000만 원 상당의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타이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에게 스팅어를 수여한다.

이정은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정은은 2번째 우승을 위해 입술을 굳게 깨물었다.

장은수(19·CJ오쇼핑)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로 배선우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안시현(33·골든블루)은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해 2오버파 74타 공동 26위에 그쳤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하루' 여전히 잘생긴 변요한...'너 때문에 내 심장은 부정맥'

'빨간 우의 남성이 진범' 백남기 외인사 진실은?

메이웨더, 또다시 '돈 자랑'...한때 스포츠 스타 수입 1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