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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김정일·김정은 90년대 브라질 여권사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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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김정일·김정은 90년대 브라질 여권사본 공개

입력
2018.02.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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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공개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브라질 여권사본, 김정일 사진과 'Ijong Tchoi'이라는 가명이 표기되어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통신 공개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브라질 여권사본, 김정일 사진과 'Ijong Tchoi'이라는 가명이 표기되어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통신 공개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브라질 여권사본, 김정은 사진과 'Josef Pwag' 이라는 가명이 표기되어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통신 공개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브라질 여권사본, 김정은 사진과 'Josef Pwag' 이라는 가명이 표기되어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브라질 여권을 불법으로 발급 받아 서방 국가로부터 비자발급을 시도했다고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여권에는 'Josef Pwag', 김정일 여권에는 'Ijong Tchoi'이라는 가명이 각각 표기됐어 있고 실제 비자가 발급되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왕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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