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맹타 휘두른 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공동 5위

알림

맹타 휘두른 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공동 5위

입력
2017.05.20 09:38
0 0

▲ 전인지./사진=전인지 소속사 브라이트퓨처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위치했다.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비키 허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5타 차이다. 톰프슨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연이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가 된 리디아 고는 캔디 쿵(대만)과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다. 리디아 고와 세계랭킹 1위 경쟁을 하고 있는 유소연은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 쭈타누깐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영수를 검찰총장으로? 윤석열 중앙지검장 임명에 누리꾼 기대

이한열 열사 지켰던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 '美 언론도 조명'

日 기무라 타쿠야, 세월이 야속? 누구보다 빛났던 '리즈시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