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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레이 알파 골드’ 드라이버, 방향성ㆍ비거리 장점 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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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레이 알파 골드’ 드라이버, 방향성ㆍ비거리 장점 다 갖춰

입력
2018.03.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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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골프의 레이 알파 골드 드라이버. 로마로골프 제공
로마로골프의 레이 알파 골드 드라이버. 로마로골프 제공

로마로골프의 ‘레이 알파 골드’ 드라이버는 고반발의 끝판왕이다. ‘잡아주고, 휘어지고, 한 번에 놓아주는’ 신구조 트리플액션 헤드가 중심이다.

뛰어난 페이스 반발계수의 로마로 레이 알파 골드 드라이버는 샬로우와 딥페이스의 중간 형태로 샬로우 드라이버의 방향성과 딥페이스의 비거리 향상 기능 등 양 쪽 모두의 장점을 다 갖췄다.

로마로 골프의 독자 기술인 ‘단조 티탄 시메트리 컵페이스’ 구조는 센터를 두텁게 하고 그 주변의 두께를 점차 얇게 변화시켰다. 이를 통해 타점의 방향을 분산해 히트 에어리어를 넓혀 미스샷의 허용범위를 확대했다. 볼을 확실하게 잡아 채 심도 좋은 탄력감을 선사하고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로프트 9.5도와 10.5도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샤프트는 R, SR, S 세 가지가 있다. 고반발 헤드에 최적화된 ‘RJTA Plemium Light’ 샤프트를 장착해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로마로골프는 “비거리부터 압도적인 드라이버”라며 “임팩트 순간 전해지는 짜릿한 타구감과 이상적인 탄도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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