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메디컬 잉글리시] 정형외과 진료 안내

입력
2017.12.04 04:40
25면
0 0

정형외과 진료 안내(Orthopedic consultation assistance)

(HE = hospital employee 직원; P = patient 환자)

HE: How can we help you at the orthopedics surgery department today?

직원: 오늘 어디가 아파서 정형외과에 오셨습니까?

P: I’ve injured my leg, and would like to see a doctor about it.

환자: 다리를 다쳐서 상담하고 싶습니다.

HE: I see. Dr. Ahn So-hoon can see you today.

직원: 네, 안소훈 전문의 선생님으로 접수해 드리겠습니다.

P: Thanks.

환자: 감사합니다.

HE: The doctor recommended that you receive a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test so that he could make a precise diagnosis.

직원: 의사 선생님께서 MRI 검사를 해서 정밀 진단을 받기를 권유하셨습니다.

P: Okay.

환자: 네.

HE: The MRI will cost you 350,000 won. Is that all right with you?

직원: MRI 검사는 비용이 35만원이 필요합니다. 괜찮습니까?

P: That’s expensive. Can my insurance cover it?

환자: 좀 비싸네요. 보험 처리가 가능한가요?

HE: What kind of insurance do you have?

직원: 어떤 보험을 이용하십니까?

P: It’s ASJ Insurance.

환자: ASJ 보험입니다.

HE: That’s an insurance company that has not signed an agreement with this hospital. I believe you’d best call them and find out.

직원: 저희 병원과 계약을 맺은 보험회사가 아니므로, 직접 전화하셔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 All right. I will.

환자: 알겠습니다. 연락해 보겠습니다.

HE: Okay.

직원: 네, 그렇게 하세요.

P: Yes, the insurance company says it will cover my cost.

환자: 보험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HE: All right. Then I’ll process your case.

직원: 네, 그러면 보험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P: Can I go for the MRI now?

환자: 지금 바로 가능한가요?

HE: You can certainly receive it today, but will have to wait for now given that you came here without an appointment.

직원: 당일에 바로 하실 수는 있지만 미리 예약하시지 않아서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P: All right. But please make it quick.

환자: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부탁 드립니다.

HE: Yes. By the way, you need to pay before your test.

직원: 네. 그런데 검사를 하시려면 수납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P: Is that so? My insurance will pay for it.

환자: 그렇습니까? 보험 처리로 해주십시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