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덕동 기자

등록 : 2017.04.20 15:29

이승훈 청주시장, 항소심서 징역형

벌금형 원심깨고 가중 처벌, 확정되면 직위 상실

등록 : 2017.04.20 15:29

이승훈 청주시장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이승한 부장판사)는 20일 선거 자금을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승훈(62)시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 시장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류모(38·청주시 별정직 공무원)씨에게도 벌금 500만원의 원심을 깨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시장은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류씨가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시장직을 잃게 된다.

이 시장은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류씨와 공모해 선거비용(8,700만원)회계 보고를 누락하고, 정치자금(2,100만원)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선거비용 회계보고 누락 부분에 대해 벌금 400만원, 정치자금 증빙서류 미제출에 대해서는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CNN “박, 구치소 인권침해 주장”… ‘국제사회 호소’로 대응전략 바꿨나
[단독] “마사회, 정권교체 직후 문 대통령 측근 경남은행에 거액 집중 예치”
'시진핑 연설 언제 끝나나' 피곤한 91세 장쩌민
법원 “조영남 그림대작, 용인되는 방식 아니다”
통합 비밀 여론조사에 흉흉한 국민의당
[짜오! 베트남] 베트남 국민차 성공할까
‘보성군수 뇌물’ 김치통ㆍ책장에 감춰둔 현금 1억 들통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