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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과거 라디오 하차는 퇴출 희생양? "지금 와서 할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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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과거 라디오 하차는 퇴출 희생양? "지금 와서 할말 없다"

입력
2017.12.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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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퇴출 관련 문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국 퇴출 관련 문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김흥국이 퇴출 희생양이었음을 밝히는 문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2011년 MBC 라디오 '두시 만세'에서 김흥국이 하차했을 당시 국가정보원의 연루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진보 성향의 연예인 무더기 퇴출에 대한 물타기용으로 보수 성향의 김흥국을 희생양 삼았다는 내용이다.

김흥국은 "지금에 와서 할 말이 없다. 방송을 다시 잘하고 있다"며 더 이상 이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

김흥국은 라디오 하차 당시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며 여의도 MBC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바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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