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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 화이트 대표가 꼽은 역사상 최고의 챔피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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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 화이트 대표가 꼽은 역사상 최고의 챔피언은

입력
2018.04.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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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다니엘 코미어./사진=UFC 다니엘 코미어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49)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이엘 코미어(39)를 극찬했다.

UFC 소식을 다루는 MMA마니아닷컴 등 복수 언론은 지난 19일(한국시간) 화이트 대표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언급하며 그가 코미어를 ‘역대 최고의 라이트헤비급 선수’로 치켜세웠다고 보도했다.

UFC 라이트헤비급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는 대개 존 존스나 코미어 등이 꼽힌다. 화이트 UFC 대표는 스테로이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 존스보다 코미어를 더 높이 평가한 셈이다.

코미어는 레슬링, 타격 모두 일품이다. 그는 UFC 통산 20승 1패를 기록 중이다. 1패는 존스에게 당한 것이다. 존스와 2차례 UFC 맞대결에서 1패 1무효 전적을 남겼다.

최근 블러디엘보가 전한 바에 따르면 코미어는 존스를 두고 "엄청난 재능을 보유했지만, 올바르지 못한 길로 갔다. 3차전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면 흔쾌히 수락하겠다“며 ”지난 패배를 갚아 주겠다. 그는 나에게 UFC 패배를 안긴 유일한 파이터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미어는 7월 UFC 226에서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과 대결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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