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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품질관리로 위생ㆍ안전성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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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품질관리로 위생ㆍ안전성 동시 확보

입력
2018.08.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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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우지예(대표이사 박신용)는 경남도내 17개 지역축협과 부산축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조합공동사업법인이다.

농협한우지예는 경영혁신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 도입, 지역별로 산재돼 있는 소규모 한우 브랜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 차별화 전략으로 엄격한 품질관리(HACCP)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쇠고기 부분육 품질공정업체 지정(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위생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인정받아 수요창출로 이어져 전년대비 15.8% 매출신장을 이뤘다.

농협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참여조합 및 전 임직원이 합심 단결해 노력한 결과 5년동안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공동브랜드 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공동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신용 농협한우지예 대표이사는 “경남 전 지역축산농협과 부산축산농협이 합심해 탄생시킨 경남한우 공동브랜드답게 전 참여 축협의 출하 및 판매를 이용함은 물론, 최첨단 육가공센터에서 위생적 가공, 철저한 신뢰 마케팅과 전략적 홍보를 강화하고 전국 한우고기 유통시장을 공략해 한우지예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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