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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D-1] 회담 준비위, 오늘 판문점서 최종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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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D-1] 회담 준비위, 오늘 판문점서 최종 리허설

입력
2018.04.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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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수행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각종 행사 시연까지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집 실내 곳곳에는 성공적 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의미의 다양한 미술품이 걸려 눈길을 끈다. 청와대 제공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6일 회담 장소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일대에서 최종 리허설을 한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집 실내 곳곳에는 성공적 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의미의 다양한 미술품이 걸려 눈길을 끈다. 청와대 제공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6일 회담 장소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일대에서 최종 리허설을 한다.

이날 리허설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문 대통령의 공식수행원이 모두 참석한다.

준비위는 앞선 두 차례 리허설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회담 전 마지막 공식 리허설인 만큼 예정된 행사를 일일이 시연하면서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준비위는 24일과 25일에 각각 리허설을 했다.

24일에는 준비위 분과장 위주로 준비상황을 살폈고, 25일에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발대와 함께 남북 합동으로 리허설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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