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첫 아이를 출산하는 '테니스의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가 27일(현지시간) 여성지 '베니티 페어' 8월호 표지(사진)와 화보를 위해 누드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은 전설적 여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최근 촬영한 것으로 1991년에도 자신이찍은 배우 데미 무어의 '만삭 누드' 와 비슷한 느낌이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왼손이 허리를 받치고 있으나 데미 무어는 왼손으로 배를 감싸고 찍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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