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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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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17.02.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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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고수를 위한 아마추어 최강전인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8억원 상당의 시상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투비전 및 비전 설치 매장과 4곳의 필드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GTOUR 프로 및 프로 라이선스 소지자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면 참여 가능하다.

이번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스크린골프 및 필드골프 대회 합산 방식으로 일반 본선 4회, 파이널 대회 1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일반 본선 스크린골프 대회는 2월20일부터 3월19일까지 플라자CC용인과 골든베이에서 열리고, 필드골프 대회는 3월31일 플라자CC용인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1곳의 골프장에서만 필드 대회를 진행한 것과 달리 플라자CC용인, 비발디파크CC, 골든베이, 사우스스프링스CC 등 총 4곳의 골프장에서 필드 대회를 진행,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역 다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본선 및 파이널 대회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풍성한 시상품이 수여된다. 일반 본선을 우승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 아놀드파마 상품권 200만원, 필드골프 4인 그린피 무료권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우승 상품이 제공되며, 파이널 대회를 우승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과 아놀드파마 상품권 500만원, 필드골프 4인 그린피 무료권 등 약 1,100만원 상당의 우승 상품이 제공된다.

골프존 기획인프라본부 김천광 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스크린과 필드 골프를 복합한 새로운 형태의 대회”라며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회를 통해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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