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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무안타' 박병호, 복귀 후 3경기 연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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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무안타' 박병호, 복귀 후 3경기 연속 침묵

입력
2017.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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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박병호(31)가 세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복귀 후 첫 안타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미네소타 산한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 매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산하)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숀 하비랜드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4회에는 3루 땅볼로 돌아섰다. 6회에는 3루수 직선타로 고개를 숙였다. 8회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달 12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가 지난 11일 복귀했다. 이후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면서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시즌 타율은 0.207(29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

한편, 로체스터는 3-2로 이겼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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