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 한정원에 관심이 쏠린다.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휴학,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단역 또는 조연, 특별출연으로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베스트셀러',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에 출연했다.
이런 한정원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다. 최근 그는 패션사업까지 진출했다. 한정원은 연예 활동 도중 공백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겸업하는 등 남다른 사업 수완을 드러냈다.
한편 한정원은 김승현과 1년여 교제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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