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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 털은 소중하니까’ 반려견 인기 헤어스타일

입력
2016.03.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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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미용실을 찾듯 반려견도 정기적으로 털을 관리해줘야 합니다.

특히 털이 긴 반려견들에게 털 관리는 피부병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하지만 반려견의 털 관리는 단순히 피부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용을 위한 것도 있습니다. 때문에 반려인들은 털을 관리하고 깎는 것을 ‘미용한다’고 얘기해요.

최근에는 사람처럼 아예 반려견 ‘헤어 스타일북’을 마련해 놓은 반려견 미용실이 있을 정도로 반려견 헤어스타일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특히 견종별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반려견 인기 헤어스타일을 알아봤습니다.

글·기획= 한송아 동그람이 에디터 badook2@hankookilbo.com

디자인= 한규민 디자이너

[카드뉴스] 더보기 ☞ 털 깎고 온 반려견의 ‘멍무룩’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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