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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뒷담화] 수능 D-100 애끓는 모정

입력
2017.08.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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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보신각에 손을 대고 기도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보신각에 손을 대고 기도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11월 16일 대입수능을 정확히 100일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등 50여명이 보신각에 모여 타종행사를 열었습니다.서울시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 주최하며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12시에 맞춰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것과 더불어 마지막에 종을 손으로 만지며 수능을 잘 치르도록 학부모들이 기도하는 행사로 마지막 점을 찍었습니다.기도하는 학부모들의 애끓는 표정마다 간절함이 가득 배어 있네요.수능 당일 고사치르는 교문 앞에서 이와 비슷한 표정을 많이 보았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소원지에 글을 적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소원지에 글을 적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학부모들은 소원지에 수험생인 자식들에게 무사히 건강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격려하는 글을 적어 줄에 단단히 메면서 수능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와 가족들이 소원지를 묶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와 가족들이 소원지를 묶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종을 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종을 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60만 수험생과 그 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고 대박나길 기원합니다.파이팅!! 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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