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빈이 풋풋한 학생 분위기를 풍겼다.
정다빈(손이든 역)은 지난 12, 13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김선아(안순진 역)와 감우성(손무한 역)의 관계를 알게 됐다. 극중 재벌가 손녀인 정다빈은 안하무인 성격을 바탕으로 김선아와 대립각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정다빈은 김선아에 밀리지 않고 팽팽한 갈등 구조를 형성했다. 아울러 정다빈은 특유의 귀여운 느낌을 발산하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만들어냈다.
또 정다빈은 기도훈(여하민 분)과 러브 라인을 그리면서 로맨스까지 연기했다. 이처럼 정다빈은 때로는 매섭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손이든 캐릭터를 다채롭에 연기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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