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2볼넷' 추신수, 16G 연속 출루...6G 연속 안타는 중단

알림

'2볼넷' 추신수, 16G 연속 출루...6G 연속 안타는 중단

입력
2017.06.23 08:09
0 0

▲ 텍사스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텍사스 추신수(35)가 볼넷으로 1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7로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잡힌 추신수는 2회와 4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가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8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냈다.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중단됐지만, 연속 출루는 16경기로 늘어났다.

한편, 텍사스는 11-4로 토론토에 완승을 거뒀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배우 표예진이 '19살'에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했던 비법

옹성우 서양형 두상 화제...“이 두상 실화냐?”

'바르셀로나 듀오' 백승호-이승우 직접 스카우트한 푸이그 “빨리 배워 놀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