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환 기자

등록 : 2018.06.11 18:36
수정 : 2018.06.11 22:30

서울장학재단, 저소득층 고교생 3168명 장학생 모집

등록 : 2018.06.11 18:36
수정 : 2018.06.11 22:30

서울장학재단이 올해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3,16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오는 22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울희망고교장학금 약 2,500명과 서울희망고교진로장학금 668명 등 2개다.

서울희망고교장학금(옛 하이서울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고교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주기 위해 2004년에 마련됐으며, 지난해까지 14년간 약 25만명에게 1,07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신청은 각 고교 교장 추천을 받아, 소득조사를 통해 중위소득 80% 이내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장학생은 분기별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수업료가 면제되는 특성화고 학생에게는 학교운영비만 지원한다. 교육급여나 교육청 학비지원을 받는 학생은 이중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서울희망고교진로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학업 의지나 자기계발 의지가 강한 고교생에게 진로 개발을 위한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올해 신설됐다. 지원대상은 서울지역 고교생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정 자녀다. 학교별로 2명씩 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장학생은 2개 학기에 75만원씩 연간 150만원을 받는다. 학비 지원 장학금과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장학금 신청은 담당교사가 장학생 선발시스템(www.hissf.or.kr)에 관리자 모드로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청년 돌아오는 농촌 만든다더니…수백㎞ 떨어진 창고로 발령”
“가족이 아닌 것 같다” 사흘 상봉했지만 끝내 ‘반신반의’
태풍 ‘솔릭’ 23일 가장 위험…창에 테이프 붙여야
‘북미 정상회담 이후 반미구호 사라졌냐’ 묻자… 북한 보장성원 ‘끄덕’
‘기숙사 음담패설 낙서’ 불안에 떠는 서울교대 학생들
'미투 논란' 고은 시인 벽화, 군산 예술거리 조성사업에서 제외
[단독] 삼성생명 즉시연금 미지급금 71억원 24일부터 지급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