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박성택 회장을 만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계의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요청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최저임금이 16.4%오른 상황에서 지난 14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이 또다시 10.9% 인상되자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에 요청해 홍종학 장관과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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