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열어
서울대병원이 산업ㆍ대한ㆍ연구소ㆍ병원 간 융합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의학연구혁신센터(CMI)를 열었다. 지상 4층, 지하5층에 연면적 3만1,261㎡ 규모로 623억원의 사업비가 투여됐다. 이 센터는 환자 치료를 위한 신제품 개발이라는 목표아래 산ㆍ학ㆍ연ㆍ병을 상호 수평적인 네트워크로 구축한 것이다.
경희대병원, 오전 8시30분부터 진료
경희대병원은 내원객의 진료 편의를 위해 모든 외래 진료를 30분 앞당겨 오전 8시30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경희대병원은 또한 토요일 오전 외래 진료를 평일 수준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도 적극 고려하기로 했다.
고대구로병원, 와이파이 무료 개방
고대구로병원은 SK텔링크와 협력해 ‘완전 개방형 무선(Wi-Fi)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병원 로비, 진료실, 병동 등 병원 내 어디서나 휴대폰 등 각종 스마트기기와 태블릿PC, 노트북 등에서 별도의 인증 절차없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백세현 병원장은 “300여개의 공유기를 설치해 병원 내 어디서나 무료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고 했다.
동화약품, 여성 소화제 출시
동화약품은 여성의 소화불량과 정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미인활명수’(사진)을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20대 여성이 같은 나이대의 남성보다 소화불량과 속쓰림 등으로 2배 이상 고생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이 약을 내놓게 됐다”고 했다. 이 소화제에는 매실을 훈증한 오매가 1,200㎎ 함유돼 있다.
한솔병원, 부인암 건강강좌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은 22일 오후 4시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부인암 검진,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는 한솔병원 부인과 오선옥 과장이 ▦자궁암 검사 ▦가장 흔한 자궁경부암 ▦또 다른 자궁암, 자궁내막암 ▦침묵의 습격자 난소암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2147-6000
얼라이브 미국 ‘올해의 비타민상’
네츄럴라이프 멀티비타민 얼라이브(사진)가 2년 연속 미국 ‘올해의 비타민상(Vity Award)’을 수상했다. 올해의 비타민상은 해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 중 최고를 가리는 행사다. 얼라이브는 24가지 비타민ㆍ미네랄과 피토케미칼 식물영양소인 12가지 채소와 과일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