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촬영장에 방송인 홍석천이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2번째 사부 고두심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양세형,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선균에게 사부에 대한 힌트를 받고, 사부의 집을 찾아 나섰다. 이때 촬영장에 우연히 홍석천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을 본 육성재는 "사부로 한 번 나와달라"고 했고, 이에 양세형은 "재테크와 요리 그리고 남자를 배우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석천은 촬영장에서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고 퇴장하면서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한 위기를 겪었지만, 이승기가 이를 구해줬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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