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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추출물로 피부 겉과 속 이중 작용... 미백ㆍ주름 개선 동시에 가능

입력
2017.11.20 16: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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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브리드∙펩타이드 성분, 피부 노폐물 제거, 12시간 이상 비타민C 공급

천연 유래 추출물이 피부 겉과 속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하는 기능성 화장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종근당이 내놓은 미백, 주릅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 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구성됐다.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는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과 속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받았다. 국내 화장품 최초로 미국 명품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고, 런칭 이틀 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제품 주 성분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는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 속에서 콜라겐을 만드는 펩타이드를 결합해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한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할 때 이온 교환방식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없애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가 피부 내에 12시간 이상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피부 임상 전문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 탄력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을 끝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브리드와 천연유래 추출물이 용기 내에서 분리했다가 사용할 때 바로 혼합될 수 있도록 특수 용기에 담았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C는 피부 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 비타민C 제품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 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웠다”며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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