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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2018년형 출시... 고속도로 주행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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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2018년형 출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입력
2017.12.04 15: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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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8년형 K7'. 연합뉴스
기아차, '2018년형 K7'. 연합뉴스

기아자동차가 최신 주행보조 기술을 적용한 세단 ‘2018년형 K7’을 4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2018년형 K7은 스팅어에 이어 기아차 모델로는 두 번째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시스템이 탑재됐다. 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설정하면 작동한다.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다. 내부 디자인에선 발광다이오드(LED) 룸램프, 우드그레인 컬러, 아날로그시계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했다.

2018년형 K7에는 ‘가솔린 3.0 GDI’ 세부모델이 추가됐다.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이 차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는 각 266마력, 31.4㎏fㆍm. 2018년형 K7의 가격은 3,105만~3,975만원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폭은 최대한 억제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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