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영상] '설현라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가봤다

알림

[영상] '설현라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가봤다

입력
2017.10.31 19:16
0 0

최근 연예기획사들이 자사 연예인들과 관련된 소품으로 꾸며진 숍이나 카페를 열고 있다.

YG는 서울 가로수길에 YG플레이스라는 굿즈샵을 열었고, SM은 서울 삼성동에 아티움이라는 카페형 숍을 운영하고 있다. FT아일랜드, AOA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도 지난 9월 서울 명동에 카페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FNC WOW’를 오픈했다. 1970~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백 스테이지와 파우더룸을 컨셉으로 했는데, 특히 해외팬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한국일보 영상 채널 ‘덕질하는기자’는 이 카페를 직접 방문했다.

명동 한 복판에 위치한 ‘FNC WOW’에는 우리나라 팬 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팬들이 몰리고 있었다. 카페에는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온 팬들로 가득했다.

‘FNC WOW’는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FNC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였다. 특히 ‘보고 즐길 수 있는 음료 & 베이커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FNC 소속 아티스트들의 얼굴이 그려진 ‘아티스트 라떼’와 그들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메뉴다.

또한 이 곳에서 팬들은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감상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그래픽 액자와 앨범을 구경할 수 있다. FNC관계자는 “FNC WOW는 다양한 콘텐츠로 FNC를 접하지 못했던 대중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튜브,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새로운 ‘K-POP’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딩티꾸엔 에디터 quyendinh@hankookilbo.com

고아라 인턴PD

이진솔 인턴PD

☞창조적 연예계 덕질 공간, 덕질하는 기자 유튜브 바로가기☞덕질하는 기자 페이스북 바로가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