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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등록 : 2017.01.12 07:48
수정 : 2017.01.12 07:49

美 통계매체 “올해 류현진 17경기 등판 90⅓이닝, ERA 3.99”

등록 : 2017.01.12 07:48
수정 : 2017.01.12 07:49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미국 야구통계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활용해 LA 다저스 선수들의 2017시즌 성적을 예측했다. 팬그래프닷컴은 12일(한국시간) 올해 류현진(30)이 17경기에 나가 90⅓이닝을 소화하며 73탈삼진, 20볼넷,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9이닝당 탈삼진(K/9)은 7.3, 볼넷(BB/9)은 2로 예측했는데,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K/9 7.7, BB/9 2.1)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WAR)는 1.0으로 팀 내 공동 9위였다.

이 매체가 류현진과 닮은꼴로 제시한 선수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왼손 투수인 오달리스 페레스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한 페레스는 체인지업이 뛰어난 투수로 10시즌 통산 73승82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2002년에는 15승10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지만 2004년부터는 단 한 번도 시즌 10승을 하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에서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커쇼는 시즌 177이닝에 평균자책점 2.29, WAR 5.9를 기록할 것이라고 점쳤다. 일본인 투수인 마에다 겐타는 팀에서 가장 많은 177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44, WAR 3.2로 예상했다.

김지섭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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