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매킬로이 마침내 '품절남'된다, PGA 女직원과 웨딩마치

알림

매킬로이 마침내 '품절남'된다, PGA 女직원과 웨딩마치

입력
2017.04.18 09:55
0 0

▲ 로리 매킬로이/사진=매킬로이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28ㆍ북아일랜드)가 이번 주 결혼식을 올린다고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 채널이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아일랜드 애시포드 캐슬에서 있을 예정이다.

매킬로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지난 2012년 라이더컵 대회 중 처음 만난 약혼녀 에리카 스톨이다.

당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직원이었던 스톨은 매킬로이가 싱글매치 시작 시각을 착각해 경기를 놓칠 뻔 한 것을 바로잡아주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정겨운 이혼 이유? “당신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어도...”

안철수 포스터, 모아놓고 보니... 혼자 ‘우뚝’

119 아닌 문캠에 먼저 전화한 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운전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