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2.09 08:00

‘확’ 바뀌는 시트, 마스크팩의 진화 이끈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 기반 신소재 ‘인세리아(INCELIA)’ 관심집중

등록 : 2018.02.09 08:00

유쎌(대표 차재영)이 새로운 슬로건 ‘Change On’을 앞세워 국내외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공략에 나선다.

‘Change On’은 유쎌의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 기반 신소재인 ‘인세리아(INCELIA)’의 주요한 특징을 함축한 슬로건이다.

인세리아는 보습력과 밀착력, 흡착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천연, 무균, 무방부제 콘셉트를 실현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건조 바이오셀룰오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유효성분을 한 번 더 코팅함으로써 마스크시트로서의 기능성을 배가한 것이다.

마스크팩 제품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단일성분은 물론 복합성분까지 광범위한 원료 코팅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다채로운 변화(Change) 효과를 꾀할 수 있다.

가장 주요한 변화는 유효성분의 즉각 활성화 효과다. 인세리아는 그 특성상, 듀얼 파우치에 시트와 에센스가 따로 들어있다. 이때 건조된 시트에 코팅된 유효성분 또한 비활성화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질이나 효능 감소 현상은 없다. 그런데 소비자가 사용 직전 듀얼 파우치의 에센스를 터뜨려 시트를 적시는 순간, 이들 코팅 성분이 비로소 활성화되는 것이다.

유효성분들이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장 강력하게 피부에 작용하는 셈이다. 기존 원파우치 마스크팩의 에센스 유효성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효능이 감소하는 반감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용자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 효과도 있다. 특정 성분을 시트에 코팅하면 에센스와 섞였을 때 그 제형이 바뀌는 것이다.

인세리아 시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최근 홈쇼핑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른 ‘휴더마 히아리늄 리프팅 마스크’는 투명한 에센스가 시트에 닿으면 점점 점도가 생기면서 우유빛 세럼 제형으로 변화한다.

소비자가 변화 효과를 실제로 확인함으로써 제품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색다른 재미를 주는 요소로 꼽힌다.

나아가 유쎌은 최근 시트 컬러를 바꾸는 성분을 찾아내는데도 성공했다. 이 성분을 시트에 코팅하면 에센스와 닿는 순간 시트 컬러가 변화하는 신비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성분은 천연물질로서 피부에 자극이 없음은 물론 단순 색상 변화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유쎌 차재영 대표는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배가한 인세리아 시트의 다양한 변화 효과에 착안해 올해 영업·마케팅 슬로건을 ‘Change On’으로 정했다”며 “피부에 좋은 변화를 주는 시트와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쎌은 오는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18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컬러 체인지 인세리아 시트를 적용한 시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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