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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고리 공론화위 결정 존중… 사회적 합의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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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고리 공론화위 결정 존중… 사회적 합의에 감사”

입력
2017.10.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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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후속조치 차질 없이 이행”

윤영찬(왼쪽)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박수현(가운데) 청와대 대변인이 20일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신고리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공사 재개 권고 결정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윤영찬(왼쪽)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박수현(가운데) 청와대 대변인이 20일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신고리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공사 재개 권고 결정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20일 신고리 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공사 재개 권고 결정과 관련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론화위의 권고 결정 발표 직후 가진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 3개월간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제안해주신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존중한다”며 “정부는 권고안을 토대로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공정하게 공론조사를 진행해주신 공론화위원회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준 시민참여단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공론화위 권고 결정과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관련해 주말 이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회경 기자 herm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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