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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만류에도 PSG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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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만류에도 PSG 이적?

입력
2017.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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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승리의 주역 네이마르가 포효하고 있다./사진=FC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네이마르(25ㆍFC바르셀로나)의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네이마르를 향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호날두(32ㆍ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만류도 소용이 없었던 듯 보인다.

네이마르의 다음 행선지로 유력시되고 있는 프랑스 PSG이 이미 네이마르의 입단 발표 행사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30일(한국시간) "PSG가 네이마르와의 계약을 어떻게 발표할지 이미 고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SPN은 "파리 시내에서 대중에 공개하는 형식이나 홈 경기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한 차례 행사를 여는 방식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 이적이 성사되면 홈 구장에서 행사가 열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ESPN은 모든 가능성이 고려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호날두는 네이마르에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말라고 조언했다. 호날두는 네이마르에게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은 잘못된 결정이고, 특히 더 작은 유럽 리그로 가는 것은 낮춰가는 것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는 등 프리시즌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 함께하고 있지만, PSG 이적설 중심에 여전히 서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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