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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와이드앵글, 나이트골프 즐기는 여성 아이템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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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와이드앵글, 나이트골프 즐기는 여성 아이템 출시 등

입력
2017.06.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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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 플리츠 큐 롯./사진=와이드앵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와이드앵글이 야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네온 컬러' 여름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는 채도를 높인 형광색, 일명 '네온 컬러'를 사용해 어두운 밤에도 필드 위 시선을 집중시키고 존재감을 강조한다. 특히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기능을 갖춰 안전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블록형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가슴 부분에 흰색 줄무늬를 넣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해준다. 소매가 없어 스윙이 가볍고 다른 옷과 겹쳐 입기에도 효과적이다. '부분 플리츠 큐롯'과 '배색 져지 큐롯'은 기능성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되 디자인에 변화를 줘 여성미를 살렸다. '부분 배색 슬리브리스'는 허리 라인을 강조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뽐낼 수 있다. '모어 라이트 W' 골프화는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어두운 잔디 위에서도 선명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 에픽 유틸리티./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GBB 에픽 드라이버의 명성을 잇는 에픽 유틸리티를 선보였다. 가장 큰 특징은 GBB 에픽 드라이버에 사용하는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Triaxial Carbon) 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크라운 자체 무게가 티타늄보다 65% 가량 가볍게 설계돼 혁신적으로 여유 무게를 만들었다. 이 여유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이 극대화됐다. 에픽 유틸리티의 또 다른 강점은 깊고 낮은 무게중심과 조정기능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샤프트는 한국 시장만을 위한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프리미엄 '투어 AD HY-75 S' 샤프트를 장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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