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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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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1일 수요일)

입력
2015.04.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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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은 잔인한 달. 2년 전까지만 해도 시인의 은유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선 현실이 됐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온 국민이 절망과 분노에 넋을 놓았던 때가 불과 1년 전입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를 잊지 말자’는 구호가 눈물로 흘러 넘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상하게도 세월호 얘기를 꺼내면 정부가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깁니다. 혹시 ‘세월호를 그만 잊자’고 말하고 싶어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간신히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세월호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세월호 특집 시리즈를 4월 중 지속적으로 연재할 계획입니다. 4월 첫날은 지난해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들이 다시 찾은 현장과 이석태 특별조사위원장의 인터뷰로 시작합니다.

29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희생자 추모 하는 국화꽃이 바다를 향해 달려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29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희생자 추모 하는 국화꽃이 바다를 향해 달려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1. "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석태 특별조사위원장 인터뷰

-"진실을 인양하라" 그날의 기억 간직한 현장

-선체 인양여부 빨라야 5월에나 결정될 듯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지난해 145억원의 연봉을 기록해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중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DS(부품) 부문장인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가운데)의 지난해 연봉은 93억8천800만원이었다.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은 지난해 54억9천600만원의 연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지난해 145억원의 연봉을 기록해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중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DS(부품) 부문장인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가운데)의 지난해 연봉은 93억8천800만원이었다.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은 지난해 54억9천600만원의 연봉을 기록했다.

2. 신종균 삼성 사장 연봉 145억, 재벌 오너들 제치고 연봉왕

-정몽구 회장 107억... 전년 연봉킹 최태원 0원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중앙선거대책위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 문재인, 정동영 위원장.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중앙선거대책위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 문재인, 정동영 위원장.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3. [정치 톺아보기] 정동영 당선 땐 문재인 직격탄

-정동영의 일곱번째 승부수 통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시작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시작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4. 외화내빈 윤병세 외교, 잡음만 키우고 자화자찬

-[사설] 지금이 외교장관 자화자찬할 만한 상황인가

5. 환란 때보다 돈 더 찍어... 한은 발권력 남용 논란

-늘어만 가는 가계빚 "백약이 무효"

-2월 가계대출 13년 만에 최대폭 증가

31일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주노총이 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노사정위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상징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주노총이 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노사정위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상징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 “노사정위, 그들만의 리그” 3대 현안에만 매몰돼

-“대표성 떨어져 대타협 실효성 우려”

-정규직ㆍ비정규직 격차 완화 등 이중구조 개선 논의에 소극적

7. 미 가수들 연대, 음악 유통시장에 도전장

-무료음악 제공 기존 서비스 불만... 새 스트리밍 음악 포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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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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