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경기대와 아산나눔재단이 21일 경기대 서울캠퍼스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3번째부터 창업지원단장 이준성 교수, 김인규 경기대 총장,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경기대 제공
경기대는 21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김인규 총장과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가정신 확산 및 창업교육 강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가 발굴과 사업지원, 상호 연구 및 자문 등을 돕게 된다.
아산나눔재단은 다양한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우리사회 구성원 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2011년 10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 재단이다.
김인규총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기업의 창업마인드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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