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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국제농협기구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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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국제농협기구 회의 주재

입력
2017.04.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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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왼쪽) 농협중앙회장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협기구(ICAO) 회의를 ICAO 회장 자격으로 주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김병원(왼쪽) 농협중앙회장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협기구(ICAO) 회의를 ICAO 회장 자격으로 주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는 4,5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2017년 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11월 ICAO 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마르시오 프리타스 브라질 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전세계 농업 부문 협동조합 지도자 20여명이 참석, 국가별 농업 현안 등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ICAO의 강점은 각국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다”며 “브라질 인도 일본 등 세계 각국 농업협동조합인들이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동조합 간 무역 활성화 방안 ▦생산과 소비 불균형 농산물에 대한 해법 ▦청년 농업인 유인책 마련 등 총 7개 항목의 ‘2017 ICAO 합의문’도 채택됐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 기구인 ICAO는 28개국 36개 회원기관(전국단위 농협)으로 이뤄져 있다. 이영창 기자 anti092@hankookilbo.com

김병원(왼쪽에서 다섯번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회장(농협중앙회장)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2017년 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세미나에서 '2017 ICAO 합의문'을 채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김병원(왼쪽에서 다섯번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회장(농협중앙회장)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2017년 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세미나에서 '2017 ICAO 합의문'을 채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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