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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변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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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변한 서울

입력
2018.01.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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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서재훈기자
16일 오후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서재훈기자

16일 오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지만, 실제 조치는 17일인 내일 이뤄질 예정이다. 비상 저감조치는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 이상을 유지하고 다음 날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 예상될 때 내려지는 규정상의 허점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일 오후 중서부지방에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정해진 규정을 따르는 게 맞지만,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되지 않으면서 신뢰성과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6일 오후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서재훈기자
16일 오후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서재훈기자
전국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된 16일 마스크를 착용한 출근길 시민들이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서재훈기자
전국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된 16일 마스크를 착용한 출근길 시민들이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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