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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언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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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언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하다

입력
2018.06.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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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저널리즘 토크쇼J. KBS 제공
KBS1 저널리즘 토크쇼J. KBS 제공

언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하다

저널리즘 토크쇼J (KBS1 밤 10.30)

KBS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의 토크를 통해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고발한다. 지난주 YTN의 ‘김경수 의원실 압수수색’ 오보 경위를 분석하며 첫발을 뗀다. 한때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는 공영 미디어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기자들은 취재 현장에서 ‘기레기’라는 손가락질을 받았다. 공영방송의 소임을 다하는 길은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저널리즘의 구현이다. 패널들은 심층 취재와 정밀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자료, 근거를 제공하고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저널리즘 이슈를 놓고 뜨거운 논쟁을 벌인다.

SBS 미운우리새끼. SBS 제공
SBS 미운우리새끼. SBS 제공

김희애 술 먹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은?

미운 우리 새끼 (SBS 오후 9.5)

배우 김희애가 특별 MC로 출연한다. 김희애는 “존경하는 선생님들하고 회식을 하는데 술을 먹어야 진짜 배우라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너무 많이 마셔)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털어놨다. 김희애의 남다른 주사에 고정 출연자들 또한 자기 남편들의 주사를 언급했다. 박수홍 모친은 “남자들은 소리를 지른다”고 말했고, 김종국 모친 또한 “종국이 아버지도 그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친 4인방’의 특급 애정을 한 몸에 받은 김희애가 “아버님”이라 외치자 박수홍의 어머니는 “너무 좋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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