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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천재 구보 매직은 없었다' 일본, 우루과이에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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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천재 구보 매직은 없었다' 일본, 우루과이에 0-2 패

입력
2017.05.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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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보 다케후사/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일본이 만 15세의 구보 다케후사를 전반전에 조기 투입하는 강수를 던졌지만 효과는 없었다. 우루과이에 완패하며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일본은 2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우루과이와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38분 터진 니콜라스 스키아파카세의 선제골을 잘 지켜나가다 후반 막판 마티아스 올리베라의 추가골로 일본을 제압했다.

관심을 모았던 구보는 70분 이상을 뛰었지만 우루과이의 압박 수비에 막혀 경기 내내 겉돌았다. 구보는 간간이 공격했으나 남아공전 같은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D조의 이탈리아는 남아공을 2-0으로 꺾고 되살아났다. 같은 날 벌어진 C조 2경기에서는 잠비아가 이란을 4-2로 눌렀고 포르투갈과 코스타리카는 1-1로 비겼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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