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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앙아시아 2개 나라에 해외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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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앙아시아 2개 나라에 해외봉사단 파견

입력
2017.06.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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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생 53명이 27일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스탄으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생 53명이 27일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스탄으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사회봉사센터 소속 ‘Fly to the world 2017 하계 해외봉사단’학생 53명이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스탄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발과정을 거친 봉사단원들은 3개월간 교육 및 실습 등을 통해 현지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이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키르키스스탄 비쉬켁 한국교육원’에서 현지 초ㆍ중ㆍ고교, 대학에서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전통문화교육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명대는 2012년부터 한국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중앙아시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두 나라의 학생, 정부관계자들과 신뢰를 쌓는 등 민간대사 역할을 해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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