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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 거름망 국내 최초 출시한 ㈜재스퍼, 유독가스로부터 생명 지키는 열팽창 난연가스켓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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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 거름망 국내 최초 출시한 ㈜재스퍼, 유독가스로부터 생명 지키는 열팽창 난연가스켓 선보여

입력
2018.06.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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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 거름망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재스퍼(대표이사 박종선, 인천 남구소재)가 건축물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방화문용 열팽창 난연가스켓(고무)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재스퍼는 이 제품 출시로 최근 의정부 아파트화재 ,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등 화재로 인한 인재사고가 뉴스의 중심에 있을 때 생명과 주거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난연 가스켓이 방화문으로서 인명피해를 줄이는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최초로 항균동 거름망을 출시한 바 있는 재스퍼는 2년 여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집약형 열팽창 난연가스켓을 출시했다. )재스퍼의 열팽창 난연가스켓은 화재시 온도가 올라가면 방화문틀에 끼어있는 열팽창고무가 팽창하여 방화문틀과 방화문짝사이의 틈을 100% 차단한다. 유독가스가 방화문을 타고 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화염으로 인한 난연가스켓 재가 날리지 않고 견고하게 붙게 하는 제품이다.

재스퍼는 올해 5월부터 열팽창 난연가스켓을 국내1군 건설현장에 방화문 납품중인 업계1위 (주)국일도어에 납품을 하고 있고 목재 방화문으로 유명한 우디스를 통해서도 국내1군 건설사에 납품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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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스퍼의 난연가스켓은 기존 유럽이나 미국등 선진국에서 수입되어온 열팽창 난연가스켓 시장에 가성비 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열팽창 난연가스켓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유럽이나 일본제품들은 기능성이 월등히 좋아서 업체들이 선호는 하지만 한국시장에서 타업체대비 3~4배이상 금액이 비싸서 입찰경쟁이 붙는 아파트시장에선 도저히 구매를 할수없는 현실인 상황에 재스퍼의 열팽창 난연가스켓 런칭으로 외산대비 50%이상의 단가를 절감할수 있는 효과를 가져와 방화문 업계에 혁신과 대변혁의 단초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화문은 화염과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출입문에 설치하는 문이다. 대부분의 화재는 화염이 아닌 연기에 의해 질식되는 사고이다. 2017년 소방청 국가 화재 정보센터 화재 통계현황을 보면 화재 사상자 2,197명중 연기 유독가스흡입이 29.2%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이 12.5%에 이른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재스퍼의 열팽창 난연가스켓은 화재시 온도가 올라가면 방화문틀에 끼어있는 열팽창 고무가 팽창하여 방화문틀과 방화문짝사이의 틈을 100% 차단하여 유독가스가 방화문을 타고 넘지 못하게하는 장점이 있고 화염으로 인한 난연가스켓재가 날리지않고 견고하게 붙어 있는 제품이다.

박종선 대표는 “2년여동안 연구개발을 한 기술집약형 열팽창 난연가스켓 출시로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방화문 난연가스켓 시장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원영기자 wys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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