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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소고기 요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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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소고기 요리대결

입력
2017.02.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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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제공
SBS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제공

3인3색 소고기 요리대결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오후 6.10)

김종민과 동준, 딘딘이 전무후무한 소고기 요리대결을 펼친다. 딘딘은 “소고기 밑간은 과하게”, “올리브유에 절여야 한다” 등 앞서 본 백종원의 소고기 굽는 ‘꿀팁’을 선보이며 ‘백종원 따라잡기’에 나선다. 자취 1년째인 동준은 굴 소스, 케첩, 설탕 등 간단한 재료들로 순식간에 찹스테이크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야생 10년차’ 김종민은 “야생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며 토치를 꺼내 들고 고기를 익히기 시작했지만, 토치의 화력에 혼자 놀라는가 하면 스테이크 위에 버섯을 자르지 않고 통으로 올리는 등 ‘허당’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소고기 풀코스’ 편에서는 함양의 ‘안의 갈비찜’부터 함안 한우짬뽕, 제기동 허파전골, 원주 소고기말이까지 다양한 소고기 부위별 요리가 소개된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 제공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 제공

콘크리트 정글, 뉴욕의 매력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오전 9.40)

미국 최대의 도시, 그리고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낭만의 도시 뉴욕을 소개한다. 타임스 스퀘어, 센트럴 파크, 자유의 여신상 등 도심 곳곳에 자리한 화려한 명소들을 둘러보고 원 월드 전망대에서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해본다. 9·11 테러 희생자 2,983명을 추모하기 위해 2014년에 개관한 9·11 메모리얼 뮤지엄을 찾는다. 무너진 쌍둥이 빌딩에서 가져온 ‘마지막 기둥‘을 비롯해 건물의 잔해와 현장 기록들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전시장을 둘러본다. 대표적인 명소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바로 옆에는 코리아타운이 있다. 200m 남짓한 거리에 빼곡하게 들어선 한국 식당들이 손님들을 반긴다. 이들은 어떤 음식으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일까?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인 셰프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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