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메시, 마침내 소꿉친구 여친과 세기의 결혼식

알림

메시, 마침내 소꿉친구 여친과 세기의 결혼식

입력
2017.07.01 12:29
0 0

▲ 리오넬 메시/사진=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리오넬 메시가 어린 시절 소꿉친구였던 안토넬라 로쿠소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5살 때부터 알고 지낸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둘은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혼인만 하지 않았을 뿐 이미 슬하에는 2012년 첫아들 티아고, 2015년에는 둘째 아들 마테오를 두었다.

이번은 공식 결혼식이다. 250여 명의 초특급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세기의 웨딩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식장 입구는 레드 카펫이 깔렸고 150여 명의 취재진이 하객들이 입장할 때마다 연방 플래시를 터트린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메시의 결혼식을 지켰다.

헤라르드 피케의 부인이자 팝스타인 샤키라도 등장해 메시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지헌, 누리꾼 '악플'에...'여전히 서로 사랑해'

“지옥길 예상”, “통행료 비싸”...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우려’

“나쁜 습관은 고쳐야지!” 문재인 트럼프 악수에 ‘관심’... 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