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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등록 : 2017.11.28 14:42
수정 : 2017.11.28 18:54

[그린하우징 어워드] 바람 많은 영종도 환경 고려해 벽의 열 손실 최소화

국토교통부장관상 대림산업

등록 : 2017.11.28 14:42
수정 : 2017.11.28 18:54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2017 그린하우징 어워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은 자연친화적이면서 경관이 뛰어난 주거환경을 구현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건설 기업이다.

이번 공모에 출품한 인천시 중구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18개동 1,520가구, 2019년1월 입주)도 고품격 미래 주택 공급을 위한 대림건설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심사위원들이 가장 큰 점수를 준 부분은 바다와 공원을 함께 누리는 쾌적한 환경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가 들어서는 A46블록은 바다 조망과 함께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 뒤로는 석화산과 백운산이 있고 앞으로는 서해안이 펼쳐져 있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된다.

또 친환경 주거 단지의 필수 요소인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4베이ㆍ판상형 설계(일부제외)가 적용된다. 심리적인 아늑함을 위해 개방감을 넓힌 공간 설계도 도입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작업효율을 높인 ‘ㄷ’자형 주방을 일부 가구에 설치하고 모든 가구에 대형 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도 적용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이 단지는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60㎜의 바닥차음재를 사용하는 등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를 적용한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세대 내부 월패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된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조경면적을 최대화하고 단지 내 다양한 산책로 및 중앙광장 설계 등으로 쾌적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이 밖에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오렌지로비도 일부 적용한다. 대림산업의 오렌지로비는 계단이나 오르막 없이 그대로 로비 진입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로비와 1층집의 현관을 분리한 구조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영종도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는 1차와 함께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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