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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찾은 김경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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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찾은 김경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이루겠다”

입력
2018.04.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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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19일 6ㆍ13 지방선거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경수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부인 김정순씨와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 및 분향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잠든 곳으로 다가가 묵념을 했고, 너럭바위 앞에서 큰절을 하기도 했다.

참배를 마친 김 의원은 방명록에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남기며 각오를 다졌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분향하고 있다. 김 의원 오른쪽은 아내 김정순 씨.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분향하고 있다. 김 의원 오른쪽은 아내 김정순 씨.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부인 김정순씨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부인 김정순씨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부인 김정순 씨와 함께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부인 김정순 씨와 함께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분향 후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분향 후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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