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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 기자

등록 : 2017.04.20 17:57
수정 : 2017.04.20 18:03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 강산도 변한 10년, 현대차 i30 광고

등록 : 2017.04.20 17:57
수정 : 2017.04.20 18:03

현대차 i30는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2017년 3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변화된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캡쳐

"달라~달라~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바로 그 차 i30~"

2007년 1세대 현대자동차 i30 출시와 함께 등장한 TV 광고는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로 시작되는 일명 '달라송'과 영화 ‘장화ㆍ홍련’, ‘각설탕’,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출연과 함께 성실한 이미지와 중성적 외모로 주목 받던 배우 임수정의 조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광고는 기존 세단 위주 자동차 시장에서 해치백의 높은 효율성을 간접적으로 알리면서도 20~30대 젊은층의 남과는 다르고 싶었던 자신만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광고에 표출하며 TV 광고의 인기는 해치백 판매로 이어졌다.

그리고 약 10년 만에 3세대로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i30 출시와 함께 가수 아이유, 배우 유인나의 조합과 새롭게 바뀐 '달라 송'이 등장하는 신형 i30 광고가 시작됐다.

20일 현대차는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 15일부터 공개한 10편의 티저 영상을 통해 연예계는 물론 실제로도 ‘절친’ 사이인 아이유와 유인나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토리 설정을 보여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떠나는 여행의 콘셉트와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아 본편 광고에서 두 사람의 여행이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1편 광고의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운전하며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두 사람은 도심의 주행환경을 i30로 직접 누비며 i30가 갖고 있는 개성 만점의 매력,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1편의 인트로는 유인나가 i30를 몰고 아이유가 기다리고 있는 좁은 도로 옆 카페로 들어선다. 영상에선 좁은 골목길 도시의 도로환경 속에서 i30의 날렵함이 발휘하는 장점을 군더더기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직접 i30를 운전하며 찾아가는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 1호는 동교동 미화당레코드. 아이유와 유인나는 자신들의 첫 여행지를 향해 길을 나서면서 도심에서의 주행이 ‘밋밋’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i30를 운전하며 전용도로에서의 고속주행은 물론 좁은 골목 도로를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上) 1세대 i30 광고에 출연한 배우 임수정. 下)3세대 i30 광고 모델 아이유, 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는 도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데 있어 i30가 발휘하는 성능, 실용성, 매력적인 스타일을 아이유와 유인나의 도심 주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차 ‘i30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펼치는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통해 ‘어반 라이프(urban life)’에서 i30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동교동 미화당레코드를 떠나며 다음 핫플레이스로 향하는 아이유와 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2편은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2007년과 비교해 변화된 ‘달라송’을 들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한편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지난해 9월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됐다.

김훈기 기자 hoon149@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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