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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한방해독제 특허기술로 세계진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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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한방해독제 특허기술로 세계진출 임박

입력
2018.06.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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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제약(주)(대표 권진현)은 한약재인 유황과 부자의 독성을 제거하는 특허기술로 운모, 백반의 천연 한방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천연한방해독제 ‘골인’을 개발한 기업이다.

유황은 체내에서 해독작용과 단백질 대사작용에 관여하며 콜라겐 결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1950년부터 시작하여 3대에 걸친 유황과 부자에 대한 연구 개발로 탄생한 골인은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으며, 마약 중독증에 대한 치료 효과는 세계보건기구에도 보고된 바가 있을 정도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골인은 몸의 해독은 물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에도 효과가 있으며, 위장병과 만성 알코올중독자의 수전증 증상에도 효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면역기능을 바로 세워 관절염과 간질환 그리고 각종 피부질환과 만성변비 및 냉증치료에 효과가 좋다.

현재 골인제약은 해외 특허를 기반으로 미국과 중국 진출에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디톡스(DETOX)를 테마로 한 한의원 프랜차이즈도 구상하고 있다.

권진현 대표는 “골인은 한방의 천연재료인 부자와 유황을 이용한 순수생약으로써 냉증질환과 면역체계의 상실에 대한 치료효과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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