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디종 권창훈 끝내 출전 불발, 데뷔전은 다음으로

알림

디종 권창훈 끝내 출전 불발, 데뷔전은 다음으로

입력
2017.02.09 08:11
0 0

▲ 권창훈(가운데)./사진=디종fco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랑(1부 리그)의 디종FCO로 둥지를 옮긴 권창훈(23)의 데뷔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권창훈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열린 FC메스와 2016-2017 정규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멤버 4명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국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달 18일 디종과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 원)에 3년6개월 계약한 권창훈은 18명의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되면서 리그앙 데뷔 기대를 모았지만, 출전이 불발됐다.

권창훈은 지난 5일 파리 생제르맹과 23라운드에 결장한 데 이어 이번 메스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디종은 공방 끝에 메스에 1-2로 졌다. 승점 확보에 실패한 디종(5승9무10패·승점 24)은 종전 16위에서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롤점검, '롤여신' 김소희-박무비-정주희 비키니 몸매 승자는? '시선강탈'

'JTBC뉴스룸' 안나경vs강지영 아나운서 졸업사진 '같은 사람 맞아?'

‘tbs 교통방송’ 이혜훈이 폭로한 ‘박근혜 암’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