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최지만, 5G만 안타신고...오승환, 연습경기서 무실점 쾌투

알림

최지만, 5G만 안타신고...오승환, 연습경기서 무실점 쾌투

입력
2018.03.25 08:13
0 0

최지만/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빅리그 개막 로스터를 노리는 최지만(27·밀워키)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카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시범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0.385(39타수 15안타)까지 끌어 올렸다.

최근 갈비뼈 통증이 겹치는 등 4경기 연속 침묵했던 그의 방망이가 모처럼 시원하게 돌았다. 최지만은 5-2로 앞선 5회 2사 3루 득점권 찬스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언 하워드에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타점까지 올렸다. 7회초 1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존 고먼에 중전 안타를 터뜨린 뒤 상대 수비 실책으로 2루에 안착했다. 최지만은 9회초 타석에서 대타 맥스 맥도웰과 교체됐다.

밀워키는 오클랜드에 10-5로 이겼다.

한편, 토론토 오승환(36)은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서 실전감각을 조율했다. 이날 구단 자체 연습경기에 나선 오승환은 두 번째 타자로 등판해 4타자를 공 19개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카드뉴스]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매력 탐구! 선수보다 인기 있는 KBO 대표 치어리더7

[KBO] '고졸루키' 강백호, 2018 프로야구 개막 첫 홈런 주인공

미투연대, 27일 발족식 개최...'권력형 성폭력 2차 피해 막아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