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LG 차우찬 '선행 아이콘' 등극 "부끄럽다"

알림

LG 차우찬 '선행 아이콘' 등극 "부끄럽다"

입력
2017.12.11 18:08
0 0

LG 차우찬/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차우찬이 ‘선행의 아이콘'에 올랐다.

2017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이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렸다.

LG 투수 차우찬(30)은 ‘선행상’을 수상했다. 꽃다발을 받아 든 차우찬은 “많은 좋은 일들을 하신 스포츠인들이 많은데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다. 앞으로도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을 돕는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프런트에서도 도움을 줬기 때문에 저도 그런 것들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2006 삼성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차우찬은 올 시즌 LG와 4년 총액 95억원 대박 계약에 성공하고 올 시즌 LG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다. 차우찬은 28경기에 출전해 10승 7패, 평균자책점 3.43, 175⅔이닝을 소화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역대급 'FA 한파', 심상치가 않다

평창까지 27.54, '男김연아' 2등 차준환은 어떻게 되나

[E-핫스팟] 박중훈X주진모 '나쁜녀석들2', '범죄도시' 열풍 이을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